2025년 하반기 넷플릭스 공개 예정인 김우빈X수지 주연의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다 이루어질지니’는 K-드라마 대표 작가인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가 감정 없는 인간 가영을 만나 세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생사여탈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1. 드라마 개요 및 매력 포인트
1-1. 기획 및 공개 일정
2025년 추석연휴, ‘다 이루어질지니’가 10월 3일 넷플릭스(Netflix)를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과 만납니다. 기획사인 스튜디오드래곤과 제작사 화앤담픽쳐스가 의기 투합한 이 드라마는, 로맨틱 코미디와 판타지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기대작입니다.
1-2. 장르와 줄거리
“천여 년 만에 깨어난 램프의 정령 지니가, 감정을 모르는 인간 가영에게 나타나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며 벌어지는 예측 불허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이 독특한 설정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넷플릭스 공개일 발표 포스터 및 영상에서 마법의 램프가 반짝이기 시작하자 황금빛 모래바람이 불어오며 신비한 비주얼의 지니가 (김우빈 분) 나타다더니 그는 “세상을 다 뒤져서 너를 찾아내겠다. 기억해라, 널 찾아갈 내 이름은 이블리스다(사탄)”라는 의미심장한 예언으로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1-3. 매력 포인트
제작 당시 무엇보다도 <함부로 애틋하게> 이후 김우빈, 수지의 7년 만의 재회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에게 두 사람의 두번째 호흡과 케미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기대와 설렘이 더욱 높아져 2025년 하반기 넷플릭스 기대작으로 미디어를 통해 계속 거론되왔습니다.
더불어, 김은숙 작가 집필과 안길호, 이병헌 PD의 공동연출이라는 히트메이커들의 만남이 [다 이루어질지의] 큰 매력 포인트로 작용합니다.
2. 제작진 소개 - 히트메이커들의 만남
2-1. 각본 – 김은숙 작가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는 <더 글로리>, <미스터 션샤인>, <태양의후예>, <도깨비>, <상속자들>등 매 작품마다 신드롬을 일으킨 올타임 레전드 히트메이커 김은숙 작가의 신작입니다. 특히 바로 전작인 영혼이 부서진 한 여자의 처절한 복수극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전 세계를 휩쓴 김은숙 작가의 3년만의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끕니다. 탄탄한 팬층과 함께 드라마계에서 흥행 보증인 그녀의 각본이라면, 기대치가 한층 높아질 수밖에 없고 과연 어떠한 서사와 글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2-2. 연출 – 안길호, 이병헌 PD 공동연출
안길호 PD
김은숙 작가의 전작 더글로리 연출을 맡았던 안길호 PD가 또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드라마계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정평이 나있는 안길호 PD는 <비밀의 숲 시즌1,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청춘기록>, <해피니스>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드라마를 그동안 연출해왔습니다. 그가 이번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 에서 어떠한 색깔과 메세지를 녹이며 균형감있는 연출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이병헌 PD
16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극한직업>, 드라마 <멜로가 체질>,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등을 통해 특유의 코미디와 자연스러운 감정 표현 연출로 대중과 마니아 모두의 마음을 빼앗으며 큰 사랑을 받은 이병헌 감독 또한 공동 연출을 맡았습니다. [다 이루어질지니]에서는 감정이 없는 인간과 초현실적 존재 사이의 관계라는 판타지를 얼마나 사랑스럽고 설레게 풀어낼지 기대 됩니다.
3. 출연 배우 라인업과 캐릭터
3-1. 김우빈 (지니 역)
천 년 넘게 잠자던 ‘램프의 정령’ 지니, 이름은 ‘이블리스’라는 미스터리한 설정까지! 김우빈이 보여줄 미묘한 감정 변화와 초현실적 존재감이 기대됩니다. 특유의 저음 보이스와 카리스마 있는 존재감으로 ‘램프의 정령 지니’ 캐릭터와 완벽하게 어울린다는 평이 있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를 비롯해 <우리들의 블루스>, <함부로 애틋하게>, <외계+인 시리즈>, <상속자들> 등 긴 공백기에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존재감을 드러내왔던 김우빈이 로맨스 판타지 속 완성할 유일무이한 지니 캐릭터는 어떨지 더욱더 관심이 집중됩니다.
3-2. 배수지 (가영 역)
피도 눈물도 없는 감정 결여 인간, 가영 역의 수지는 드라마 속 루틴 중심의 삶을 살던 그녀가 정령과의 만남을 통해 어떻게 변화할지, 그 과정을 보는 재미가 클 듯합니다. 다채로운 감정 연기로 호평 받은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에서 영화 <건축학개론>, 드라마 <안나>, <스타트업>, <함부로 애틋하게>까지 그동안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탄탄하게 구축한 수지는 가영이라는 인물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합니다.
3-3. 화려한 조연 라인업
주연급 연기자인 드라마 <연인>,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안은진, <파친코>, <대도시의 사랑법>의 노상현과 그 외 고규필, 이주영 등 연기력 검증된 배우들이 조연으로 참여하며, 캐릭터 간의 다채로운 케미를 기대하게 합니다.
4. 방영 정보
4-1. 방송 공개 날짜와 시간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드라마로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190개국에 동시 공개될 예정으로, 2025년 10월 3일(금) 한국 표준시(KST) 기준 오후 4시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4-2. 총 몇 부작
시리즈 회차 : 총 12부작
4-3. 공식 영어 제목 - Genie, Make a Wish
전세계 동시 공개되는 만큼 또 한번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는 K- 드라마가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5. 내가 기대하는 이유
저는 김은숙 작가님의 작품을 단하나도 빠짐없이 다 보아올만큼 김은숙 작가님의 극본에 오랜 팬입니다. 그럼으로 더 글로리 이후 차기작으로서 넷플릭스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는 저의 2025년 하반기 최대 기대작 중 하나입니다. 로맨틱 장르물에 대가이신 작가님은 특유의 위트있는 대사와 빠져들수 밖에 없는 인물간의 관계도, 서로간의 티키타카에 작가님의 감성과 센스가 가미되어 극대화될때 저뿐 아닌 많은 시청자들이 매료되었었습니다. 이번에도 "김은숙 작가님이 감성, 김우빈과 수지의 케미, 넷플릭스의 전 세계 콘텐츠 파워"이 세 가지가 동시에 만난다면, 놓치지 않을 수 없죠. 과연 색다른 주제의 판타지 물에서 유치하지 않고 감각적이게 어떻게 풀어가실지 너무나도 기대가됩니다. 추석연휴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건 저만일까요? ^^ 이번 2025년 추석연휴가 어느때보다 긴 만큼, 편하게 즐길수 있는 동시에 작품성이 뛰어난 작품으로 눈과 귀가 즐거웠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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